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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내년 시즌 거취에 대한 전망이 흘러나왔다.
류현진은 최근 세 경기 연속 부진을 겪고 있지만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 12승5패 평균자책점 2.35다. 류현진의 커리어 하이 시즌은 2013년이다.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192이닝을 소화했다. 2014년에도 14승(7패)를 거뒀지만 평균자책점(3.38)과 이닝수(152이닝)에서 밀린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거취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 오프시즌 1년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류현진과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협상을 통해 계약할 수 있지만 퀄리파잉 오퍼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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