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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베어스 주포 김재환이 12일 KIA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달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2회 말 정근우의 타구를 잡으려다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2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9월 5일 복귀했다. 우천 취소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 8일 LG전에 1타석 대타 출전 하며 워밍업을 했다.
두산은 김재환이 복귀할 때가 되자 박건우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주축 선수들의 릴레이 이탈로 힘겨운 시즌 막판을 꾸려가고 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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