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 마운드에 복귀한다.
때문에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게 하는 작업을 펼쳤다. 애리조나전이 끝난 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최근 슬럼프는 피로 탓이라기보다는 메커니즘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불펜 피칭에는 복귀했다. 지난 11일 30구 정도를 던지며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역대 메츠 원정에 강했다. 3차례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점 1.35.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