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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SK 와이번스가 위기에서 김강민-한동민 테이블세터를 가동한다.
SK는 전날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에서 모두 패했다. 최근 4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 이날 염 감독도 최대한 말을 아꼈다. 특히, 공격이 주춤했다. 첫 경기 4득점, 두 번째 경기 3득점 빈공에 시달렸다. 두 번째 경기 1~3번 타자로 나선 노수광, 한동민, 최 정은 도합 1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전에선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 정(3루수)- 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노수광(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종훈이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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