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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과 최 정 하재훈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빨간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2위팀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기 때문에 SK가 홈 유니폼을 입어야 하고 키움 히어로즈가 원정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데 둘 다 원정 유니폼을 입은 것. 특히 SK의 올시즌 원정 유니폼이 아래 위 모두 회색이었기에 더욱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SK는 시즌 막판에도 빨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었다. SK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원정과 홈 모두 빨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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