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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3년 만의 포스트시즌 등판이다.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는 LG 트윈스 시절이던 2016년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PO)를 경험했다. 당시 선발과 구원으로 각각 한 차례씩 등판해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소사의 어깨는 싱싱해졌다. 9월 29일 등판 이후 19일 만에 등판하게 된다. 변수는 떨어진 실전감각이다. 앙헬 산체스와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 15일 PO 2차전에서 선발등판한 앙헬 산체스도 4회 갑작스런 구위 저하로 6실점하고 말았다. 산체스의 부진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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