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릭 요키시와 재계약했다.
특히 요키시는 30차례 선발등판 가운데 1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하고 경기당 평균 6.04이닝을 소화하며 이닝이터로서의 모습을 과시했다.
요키시는 "지난시즌 팀과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환상적이었다. 아쉽게도 한국시리즈 우승은 실패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꼭 'win the championship'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