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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류현진(32)이 결국 LA 다저스를 떠나게 될까?
다저스에 제안된 트레이드는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3), 우완투수 토니 곤솔린(25), 포수 카이버트 루이즈(21)를 레인저스로 보내고 3루수와 외야수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조이 갈로(26)와 선발투수 마이너를 받는 조건이다. 버두고, 곤솔린, 루이즈는 다저스의 유망주로 꼽히는 3인이다.
그러나 'MLB닷컴'은 "다저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과 리치 힐을 대체해야 한다"며 마이너를 위한 트레이드를 추천했다. 이어 'MLB닷컴'은 "마이너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 명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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