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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효율적인 FA(자유계약선수)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
9일'디 애슬레틱'은 "김광현은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적인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 (샌디에고 계약 무산 이후) 김광현은 한국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2017시즌을 쉬었다. 일부 스카우트들은 김광현이 수술 이후 구속이 더 빨라지고 변화구가 더 날카로워져서 더 좋은 투수가 됐다고 평가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분위기로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서 좋은 계약을 맺을 확률은 낮아보인다. 현지 언론에서는 "김광현은 주로 5선발이나 스윙맨으로 간주된다"면서 2년 1400만달러(약 167억원) 계약을 예상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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