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학교가 '코치라운드'와 함께 국내 여러 현장에서 활동중인 야구지도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고민을 해결해 나가는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프로 구단에서 활동중인 송지만(KIA 타이거즈), 최경환 코치(두산 베어스)가 각각 '강한 타자가 되려면 당겨 치기부터', '타격은 90%가 멘탈'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서울고 야구부 강지헌 코치와 야바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동욱 코치가 투구, 타격 측정장비인 랩소도를 활용한 선수훈련 사례를 공유한다. 조경환 전 KIA코치(의왕베이스볼 아카데미)도 타격에 대한 자신의 지도철학을 참가자들과 나누게 된다.
또 야구학교에서 이번 겨울 진행중인 '야구선수를 위한 파워업프로젝트' 프로그램 설계에 자문 역할로 참여한 운동생리학 전문가 동국대학교 김언호 박사가 '야구에 필요한 운동능력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야구 선수들의 컨디셔닝과 올바른 체력 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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