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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사인 훔치기'에 LA 다저스 선수들이 분노했다.
다저스는 2017~2018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다. 사인 훔치기 논란에 휩싸인 휴스턴(2017년 우승), 보스턴(2018년 우승)에 무릎을 꿇었다. 다저스 소속 선수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코디 벨린저 역시 이날 SNS에서 "야구를 위해 (사인 훔치기가)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만약 사실이라면 선수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게임의 진실성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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