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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원투 펀치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연패로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드류 루친스키와 구창모가 호투로 흐름을 끊고 있다.
최근 경기에선 '연패 스토퍼' 역할도 착실히 해내고 있다. NC는 지난달 1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연패가 없다. 3연패 이상이 없는 팀도 NC가 유일하다. 6월 19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선 구창모가 7이닝 1실점으로 2연패를 끊었다. 6월 2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선 루친스키(7이닝 무실점), 1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구창모(7이닝 2실점), 4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루친스키(6이닝 1실점)가 릴레이로 그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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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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