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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투수들의 훈련 중 러닝은 중요하다. 경기 전 훈련 때 투수들은 외야 양쪽 끝을 오가며 달리는 훈련을 한다.
야구장 계단을 뛰어오르는 투수들도 많이 있다. 한화 에이스 서폴드가 특이한 방법으로 러닝훈련을 하고 있다.
럭비공을 뻥 찬 후 달려가고 때론 관중석까지 올라가 공을 주워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반복했다. 외로운 홀로 달리기 훈련의 좋은 동반자가 서폴드에겐 럭비공이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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