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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채드벨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최원호 감독은 채드벨의 상태에 대해 "팔꿈치 뒤쪽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일단은 치료하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했다"면서 "부상자 명단에 올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채드벨에겐 험난한 시즌이다. 채드벨은 개막 직전에도 팔꿈치 통증으로 약 한달간 결장한 바 있다. 올시즌 8경기 6패 평균자책점 7.9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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