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4번타자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4경기만에 타점을 올렸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대타로 나와 한 타석만 소화했다. 추신수는 같은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제외돼 후반 대타 출장에 나섰다. 8회 롭 레프스나이더 타석에서 대타로 선 추신수는 우완 투수 호아킴 소리아노의 초구를 타격했지만 3루수 플라이로 잡히면서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텍사스는 9회말 끝내기 만루 홈런을 맞고 1대5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