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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8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그래서 11일부터 잠실에서 열릴 LG와의 정규시즌 경기는 KIA에 승부처로 꼽히고 있다. KIA는 지난 10일까지 5위(40승35패)에 랭크돼 있다. 6위 KT 위즈(39승35패), 7위 롯데 자이언츠(38승35패)와의 경기차는 각각 0.5경기, 1경기에 불과하다. LG와의 시리즈 결과를 통해 4위를 탈환할 수 있느냐, 7위까지 추락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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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수도권 팀 도장깨기를 성공해야 점점 더 심해지는 5강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전망이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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