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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김선빈이 부상 복귀 후 두번째 선발 출전한다.
지난 6일 복귀한 김선빈은 15일 광주 SK전에서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했다. 8월 11일 잠실 LG전 이후 35일 만이었다. 당시 김선빈은 수비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일으켜 세 번째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
또 한번 부상이 오면 자칫 시즌이 끝날 수 있어 벤치도 안전운행을 했다. 첫 선발 출전 다음날인 16일 SK전에 휴식을 주며 상태를 체크했다. 이상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앞으로는 정상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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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최원준(중) 김선빈(2루) 터커(우) 최형우(지) 나지완(좌) 김태진(3루) 유민상(1루) 한승택(포) 박찬호(유)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임기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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