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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결국 맞대결 불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교체로 출장했지만 삼진과 병살에 그쳤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8-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5회말 2사에 교체 출장했다. 그러나 헛스윙 삼진에 그쳤고, 8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무사 1루에서 3루수 병살타로 잡히며 찬스를 놓쳤다. 팀은 크게 이겼지만 최지만은 아쉬움을 삼키며 디비전시리즈를 기약하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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