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입력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배용준의 싱가포르 근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을 둘러싼 일부 누리꾼들의 도 넘은 '악의적 편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싱가포르 현지 매체 연합조보와 아시아원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배우 박신혜, 최태준 부부와 함께 자녀들을 동반하여 싱가포르를 방문한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배용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모자 아래로 묶은 백발의 장발 헤어스타일이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용준은 한 손에는 캐리어를 끄는 와중에도 뒤따르는 자녀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평범한 아빠'로서의 다정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다정한 근황을 다루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누리꾼들이 배용준의 근황 사진을 원본보다 훨씬 더 하얗고 길게 보정하거나, 인위적으로 목 주름을 추가하는 등 과도하게 조작한 합성 이미지를 유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의적 편집'은 원본 사진 속 배용준의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낳으며, 대중에게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실제 보도된 사진들 속 배용준은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일반적인 가장의 모습이었다.

연예계 관계자는 "배용준 부부는 현재 연예계를 떠나 개인의 삶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 한 장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유포하는 행위는 개인에 대한 지나친 침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연예계 활동과는 거리를 둔 채 가족 중심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