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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7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의 대진이 완성됐다.
나머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모두 한 팀의 스윕으로 끝이 났다. 이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 휴스턴과 오클랜드가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툰다.
내셔널리그에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장 먼저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애틀랜타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5대0으로 이겼다. 전날 연장 13회 접전 끝에 1대0으로 이겼고, 싹쓸이로 디비전시리즈에 선착했다. 신시내티는 2경기에서 1점도 올리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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