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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KT 위즈전 도중 자진 강판했다.
이날 윌슨은 1회말 로하스에게 솔로포를 내줬고, 2회 박경수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탈삼진을 3개 뽑아내면서 제구에 큰 문제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직구 구속이 140㎞에 그치면서 100% 컨디션이 아님을 시사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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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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