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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가 시즌 2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의지는 앞선 두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상대 호수비에 가로 막히기도 했다. 하지만 팀이 1-0으로 근소하게 앞선 6회말 2사 후 이상민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침체된 타선에 1점을 더 안긴 귀중한 한 방이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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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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