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판정 번복 사유는 타구 속도였다.
판정 번복 후 KT 이강철 감독도 즉각 어필에 나섰다. 심판진과 수 분간 이야기를 나눴던 이 감독은 곧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안타가 확인되면서 정정된 판정은 그대로 이어지게 됐다.
KT는 "심판으로부터 '3루심이 타구가 빨라 정확한 판단이 힘들어 주심에게 조언을 구했고, 4심 합의에 의해 판정이 번복됐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