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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이날 단행한 웨이버 공시에 대한 발언을 내놓았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 지명돼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상호는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5푼9리(69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김대륙은 1군 통산 179경기 타율 1할4푼7리(156타수 23안타)의 기록을 남겼다.
이에 대해 허 감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인터뷰를 마치는 자리에서 "웨이버 공시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 언론 기사를 통해 보고 알았다. 정보 고맙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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