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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브리핑]부상 악재 이어진 KT, '햄스트링 부상' 박경수 4주 OUT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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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친 KT 위즈 내야수 박경수가 최대 4주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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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롯데전을 앞두고 "박경수가 4주 진단을 받았다
. 검진 결과 햄스트링이 5cm 찢어졌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박경수는 정규시즌 잔여경기 출전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

박경수는 올 시즌 114경기 타율 2할8푼1리(320타수 90안타), 13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뛰면서도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2위 도약에 일조했다
. 지난 6일 롯데전에선 홈런포를 터뜨리며 KBO리그 2루수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148개)을 쓰기도 했다
. 최근 유한준 장성우 문상철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이탈한 가운데, 박경수가 1군 말소된 것은 KT의 막판 순위 싸움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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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는 KT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될 경우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
. 이 감독은 "나나 선수 모두 그게 목표"라며 "어떻게 해서든 컨디션을 끌어 올려 뛸 수 있게 끔 관리를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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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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