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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원호 감독 대행이 워윅 서폴드의 호투와 더불어 신예 이도윤의 활약에 기쁨을 드러냈다.
주전 유격수로 나선 신예 이도윤의 활약도 돋보였다. 최 대행은 "이도윤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으로 활약했고, 안정된 수비도 보여줬다. 송광민과 김민하가 결정적인 홈런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반즈도 홈런 포함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며 선수들을 치하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43승(2무86패)을 기록, 잔여 경기와 관계없이 시즌 100패의 불명예를 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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