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소고기에 이어 이번에는 선수단에 장어를 쐈다.
지난 13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30%의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기 시작했다. KT 임직원들도 직접 관람하면서 선수단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감독은 "오늘도 많이 오신다더라. 선수들 모두 감사하고 있다. 그룹에서 신경 써주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다. 마지막 12경기를 잘해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의 보양식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5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구 대표이사는 선수단에 소고기를 선물했다. 소고기 파티를 벌인 KT는 당시 KIA를 7대3으로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선 바 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