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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00타점-100득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페르난데스는 기록 달성에 대해 "당연히 기분이 좋다. 둘 중 굳이 하나를 꼽자면 타점이 조금 더 좋다"면서 "순위 싸움이 한창이기 때문에 기록 달성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겠다. 목표는 우승 뿐"이라고 강조했다.
200안타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다. 페르난데스는 "200안타에 도달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매 타석 어떻게 하면 안타치고, 출루할 수 있을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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