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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캡틴 양의지가 달아나는 투런포를 날렸다.
양의지는 팀이 5-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 기회에서 장현식의 2구 가운데 몰린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는 큼직한 타구였다. NC는 KIA에 7-0으로 앞섰다. 양의지는 첫 30홈런에 2개 만을 남겨 두게 됐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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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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