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메츠 구단 매각이 실질적인 승인 절차를 통과했다.
현재 메츠 구단은 공동 구단주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프레드 윌폰과 그의 사촌인 사울 카츠, 아들인 제프 윌폰이 최고 경영진을 이루고 있다. 윌폰과 카츠 가문은 나머지 5%의 지분은 계속해서 유지하기로 했다.
코헨은 당초 메츠 구단에 2000만달러를 투자해 마이너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2009년 버나드 매도프의 폰지 사기 사건이 터지면서 윌폰 등 구단에 큰 비용 부담이 초래되자 2011년 코헨이 지분 참여를 하게 된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