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효종 3억, LG 내년 신인 11명과 입단계약 체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6:54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1차 지명 강효종이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0.10.17/

LG 트윈스가 충암고 투수 강효종 등 2021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1차 지명을 받은 강효종은 계약금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강효종은 경기운영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나며 투구 커맨드 능력이 뛰어난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세광고 내야수 이영빈은 계약금 1억3000만원, 2라운드 중앙대 투수 김진수는 계약금 1억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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