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1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오는 29일 오후 4시20분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이동해 윌리엄스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의리 박건우 장민기 등 신인 선수 11명은 KIA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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