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현장]충격! 데일리 MVP NC 알테어 "마스크 쓰지 않겠다." 방역수칙 위반 파문
 |
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1, 2루 알테어가 3점 홈런을 치고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20.11.17/ |
|
[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알테어는 17일 고척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홈런을 쳐서 데일리 MVP에 뽑혔다.
그런데 경기 후 열리는 시상식에서 알테어가 나오지 않았다. 이유는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고 고집했다고 한다. NC측은 "호흡이 어렵다고 마스크를 못쓰겠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는 방역수칙 위반으로 향후 한국시리즈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