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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G 트윈스가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입장권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멜론티켓에서 Love형 470매, Giving형 30매 총 500장을 1인 1매 한정 판매한다. Giving형 티켓 구매자 30명은 행사당일 'ZOOM'을 통해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Love형 2만원, Giving형 10만원이며 입장권 판매수익 전액은 송파구 복지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당일 행사에서는 LG트윈스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도서 나눔'과 '기부 앤 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그림책 전문 보림출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과 달려라 병원과 함께하는 '기부 앤 런' 활동은 LG트윈스 시즌 성적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기부 활동이며, 올해는 보림출판사에서 4100만원 상당의 도서와 달려라병원에서 415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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