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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가벼운 저녁식사에 미국 언론들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김하성에게 군침을 흘리는 건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KBO 최고의 재능으로 뽑힌 25세 내야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레이저의 스카우트 보고서에 따르면 김하성은 주루는 물론 한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치기에 충분한 파워를 가진 평균 이상의 타자이다. 그가 미국에 있었다면 미국 유망주 100 위에 올랐을 것이다. 2020시즌 김하성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토론토 유격수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토론토의 어느 포지션에 어울릴까. 스카우트들은 김하성이 현재 토론토에서 보 비셋이 맡고있는 유격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토론토의 내야는 상당히 유연하게 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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