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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입국했다.
페르난데스는 당초 30일 두산의 다른 두 외국인 선수인 워커 로켓, 아리엘 미란다와 함께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서류상 문제점이 발견돼 입국이 지연됐다. 서류를 보완한 페르난데스는 4일 뒤인 3일 입국할 수 있었다.
페르난데스는 두산 구단이 홍천에 마련한 자가격리시설에서 2주 간 지낸 뒤 2차 몸 상태 회복여부에 따라 2차 캠프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시즌 두산과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20만, 연봉 60만,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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