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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일본 야구대표팀이 일찌감치 2020 도쿄 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요미우리 캠프에 방문한 이나바 감독은 타격 케이지 뒤에서 하라 감독과 대표팀 선발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나바 감독은 "대표팀 감독 경험이 있는 분인 만큼, 걱정도 해주셨고, 선수 선발 등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나바 감독은 요미우리 캠프에 앞서서는 오릭스 버펄로스 캠프에 방문해 투수를 직접 관찰한 뒤 "선수들을 여러 방법으로 기용하는 고민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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