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세인트루이스 김광현(33)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복귀를 눈앞에 뒀다.
김광현은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전 등판을 앞두고 불펜 피칭을 하던 중 등 통증을 호소했다. 경기 출전은 취소됐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쉴트 감독은 16일 현지 언론과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피칭을 재개한다"며 "경기 출전을 급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확신이 들 때 복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