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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팀 소속인 헤수스 카마르고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CBS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21일(한국시각) 전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컵스 관계자는 시카고 선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마이너리그 선수 한 명이 체포된 것을 알고 있다. 현재 조사 중이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 추가적인 입장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멕시코 출신인 카마르고는 2015년 컵스와 계약했으며, 2019년 싱글A 플러스팀으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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