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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적장 김태형 감독도 미소짓게 한 김지찬의 매력은 무엇일까?
수비와 기동력에 장점이 있는 김지찬의 능력을 높게 평가 했을까?
김태형 감독은 김지찬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한 채 살가운 대화를 나누었고 김지찬은 수줍은 듯 김 감독의 질문에 답하며 정중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 두산은 삼성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6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4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는 두산 미란다, 삼성 원태인이 예정되어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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