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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 번 던지기도 힘든 160km에 가까운 볼을 시즌 내내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
빅 리그 톱 클래스 직구를 오랫동안 던지길 원하는 디그롬은 미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40세가 넘어서도 공을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흔이 넘어서도 메이저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다"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더 오래 뛰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오래 빅 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건 내가 어떻게 하기에 달렸다. 기계를 배우는 것처럼 계속 타자를 아웃시키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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