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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류현진은 다가가기 편한 동료다. 유머 감각도 좋다. 많이 배우고 있다."
"류현진은 농담을 잘한다. 나와 함께 식사를 할 때면 같이 많이 먹는다. 나도 한국말을 조금 배우기 시작했지만, 류현진이 영어를 잘한다."
손튼은 "경이로운(phenomenal) 선수지만, 훈련 중에도 다가가기 편하다. 이야기도 잘 받아준다"면서 "류현진이 선발 등판을 준비하는 모습만 봐도 공부가 된다. 상대할 타자들에 대해 정말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2년차인 올시즌에도 류현진의 초반 페이스는 훌륭하다. 류현진은 3경기에서 19이닝을 소화하며 1승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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