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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1시즌에도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3연전에 입장권 할인 및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오는 28일에는 광주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고, 29일에는 광주 지역 뮤지컬단 '다락'이 유명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설진규 KIA 마케팅팀 팀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포함된 3연전은 입장권 할인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팬들이 찾아 야구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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