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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겸업에 도전한다.
데이비드 플레쳐와 오타니가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마이크 트라웃-앤서니 랜던-자레드 월시가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됐다. 하위 타순은 저스틴 업튼-알버트 푸홀스-호세 이글레시아스-커트 스즈키가 차례로 출격한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좌완 투수 양현종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 종료 이후 콜업을 기다리고 있던 양현종은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됐다. 곧바로 홈 구장으로 이동한 양현종은 이날부터 불펜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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