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조일로 알몬테가 KIA 타이거즈의 좌완 커맨더 김유신의 천적이 될까.
이날 지명 타자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알몬테는 상대 선발 김유신의 초구 133km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알몬테는 지난달 18일 KIA와의 연습경기에서도 6회말 3번째 타석에서는 KIA 김유신의 132km 직구를 당겨쳐 좌측 담장을 넘긴 바 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