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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초반 순항하고 있다.
2회 선두 타자 스캇 킹게리를 3루수 땅볼로 잡은 김광현은 로만 퀸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닉 메이튼 타석에서 도루를 허용한 김광현은 닉 메이튼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고, 2사 3루에서 상대한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를 삼진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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