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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앙헬 산체스(요미우리)가 일본 프로야구 2년 차에서 시즌 2승 째를 거뒀다.
이날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6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3회 1사에서 3루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히로시마 타자들에게 3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상대 대타 작전에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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