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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미세 먼지로 취소됐다.
결국 선수들의 건강을 고려해 오후 6시15분 미세 먼지 취소가 결정됐고, 양 팀 선수단은 준비를 마쳤지만 아쉽게 다시 짐을 싸게 됐다. 이날 잠실(한화-LG), 인천(키움-SSG), 수원(NC-KT)에 이어 광주까지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됐다.
한편 KIA와 두산은 8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KIA의 1차전 선발 투수는 임기영, 두산은 최원준을 예고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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