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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는 2019년부터 SSG 랜더스 전신인 SK 와이번스를 밀어내고 2년 연속 최고의 '홈런군단'으로 발돋움했다. 2019년에는 128개, 2020년에는 187개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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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명기 출루율이 3할9푼, 권희동도 3할7푼에 달한다. 앞에 주자가 쌓이고 클린업 트리오로 넘어가 나성범을 피해더라도 장타율 6할과 7할에 가까운 양의지와 알테어의 벽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C는 가공할만한 홈런포에 힘입어 최근 5연승으로 단독 1위 삼성 라이온즈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이 감독의 입가에 엷은 미소가 흐르고 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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