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했다.
KIA는 "윌리엄스 감독의 의중을 세밀하면서도 명확하게 선수단에 전달하고, 선수들과의 가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김종국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면서 "김 코치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수석코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비 코치로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지닌 위더마이어 코치는 잔류군에서 유망주들을 육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